▲ 티몬 PB 브랜드, 고양이 간식 ‘모찌네간식’. 출처= 티몬

소셜커머스 티몬이 고양이 PB(자체 상품 브랜드) ‘모찌네간식’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 2013년 복희네 배변패드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PB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특히 티몬 PB상품인 고양이 모래인 ‘모찌네모래’는 소비자 사이에서 가격 대비 성능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누적 판매량은 약 41만개를 기록하며 정도로 많은 애묘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몬은 그간의 반려용품 자체 PB 상품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만든 고양이 PB 상품 ‘모찌네간식’을 론칭했다. 모찌네간식은 국내생산 제품으로 사람용 음식 제조 공장에서 사람이 먹는 식품을 사용해 만들어진 휴먼그레이드(휴먼 퀄리티)제품이다. 타우린과 비타민 등 고양이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영양소가 첨가돼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인 ‘간식’을 맛과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다”면서 “티몬은 앞으로도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뿐만 아니라 패션 소품과 캠핑 용품 등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