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금 시세는 올 들어 20회 이상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금테크에 대한 가능성,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들이 금시세와 금매입에 매력을 느껴 금거래소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나 금, 다이아몬드, 은과 같은 귀금속 류는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에 금융위기가 올 때 가격이 치솟기 때문에 위험회피(헤지) 수단으로도 주목 받는다.

급격하게 치솟은 금값으로 집안에 묵혀둔 결혼예물을 금방에 판 김정현(34)씨는 “금값이 올랐다는 말만 믿고 팔았는데 가격을 제대로 받은 건지 모르겠어요.”라며 금매입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김 씨는 “오늘의 금시세 같은걸 일반인이 쉽게 보기는 힘들잖아요. 금땡이닷컴처럼 당일 최고가로 금을 매입하는 사이트가 있는 줄 알았으면 이러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귀금속 전문 매입업체 금땡이닷컴 이상훈 대표는 “금테크를 제대로 하려면 정확한 금시세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최근의 금시세는 지난 7월 온스당 1480달러 선에서 출발하여 8월달은 1600달러에서 시작, 1880달러 선을 기록한 바 있다. 현 9월은 1820선에서 시작하여 9월 5일경 온스당 1900달러 선의 피크를 찍은 후, 다시 1820달러 수준을 유지하며 금값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는 중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상훈 대표는 “주가가 다시 정상궤도를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금값이 더 오르리라 보기는 어렵다. 금값 상승세는 한풀 꺾일 전망이지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어떤 투자든지 제대로 된 정보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라며 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금땡이닷컴(http://www.kumddang2.com/)은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금시세”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업체이다. 또한 삼성다이아몬드거래소(www.e-diamond.co.kr)를 병행하여 운영하는 귀금속 전문 매입업체로 금거래소와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거래소에서 소유하고 있는 다이아몬드를 판매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매입도 함께 하고 있다.

직수입을 통한 직거래로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어 결혼 시즌은 요새는 결혼예물을 준비중인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

다이아몬드의 경우 특히 감정서가 있어야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다. 4C(캐럿, 컬러, 투명도, 컷)로 평가 받는 다이아몬드 가치는 국내외 다양한 감정기관을 통해 감정서를 받을 수 있다. 삼성 다이아몬드거래소는 AGK(국내), GIA(미국) 보석감정사가 항상 상주하며 다이아몬드 감정을 하고 있다.

도움말: 금땡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