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반 컵반 팝업스토어. 출처= CJ제일제당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MR)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이 HMR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 HMR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햇반컵반’, ‘고메’, ‘비비고’ 등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8월에는 ‘햇반컵반’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이후 매달 브랜드를 변경해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는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는 ‘가정식 전문 1인 맛집 햇반컵반’이라는 콘셉트의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먹는 집밥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햇반컵반과 함께 국, 반찬을 세트 메뉴로 구성해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햇반컵반의 모델 배우 박보검을 활용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CJ제일제당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브랜드샵 역할을 하고 있는 올리브마켓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