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하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곳으로 알려졌다.

심은하가 겪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질병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비단 유명인이나 연예인만 겪는 증상만은 아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는 절대적인 공허감이나 상실감을 느끼는 공황상태를 외상 후 일컫는다.

심은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취업실패, 연인과의 결별, 경제적 파산, 의욕상실, 배반에서 비롯된 큰 위기 등에서도 비롯될 수 있다.

또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생명에 위협을 느낄만한 극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경험 후 그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장애다.

예를 들면 전쟁,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으로 인한 사고와 폭행, 강간, 테러 및 폭동, 때로는 홍수, 폭풍, 지진, 화산폭발 등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 발생했을 당시에 받은 충격이 원인이 되어 발생된다.

만일 평소에 깜짝깜짝 놀라고, 잠을 이룰 수 없으며, 충격적인 일이 반복해 생각난다면 이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한편, 심은하는 최근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여러 추측이 나돌았지만 결국 심은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