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현 정려원 열애설

남태현 정려원 열애설이 또 터졌다. 두 사람은 열애를 부인했지만, 계속해서 열애 증거가 포착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남태현 정려원 열애설의 첫 시작은 지난해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룹 '위너'의 멤버로 최고의 길을 달리던 남태현은 연상의 배우 정려원과의 열애설로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남태현은 22살, 정려원은 35살로 무려 13세 나이차이가 난다. 남태현 정려원이 사귄다면 13세 연상연하 커플이 생기는 셈이었다.

그러나 남태현은 열애설 이후 개인적 사정을 언급하다가 돌연 '위너'를 탈퇴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정려원과의 이별이나 심경변화 등을 예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남태현 정려원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극구 부인 중이다.

SNS를 통해 같은 반지를 끼고 있거나, 같은 영화의 장면 사진, 비슷한 심경을 나타내는 게시물로 열애를 추측했지만 결국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3일 남태현 정려원 두 사람은 영화 '게이트'를 나란히 관람했다는 목격담을 통해 또 한번 열애설을 터트렸지만, 아직까지는 묵묵부답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