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이 주목받고 있다.

홍지민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훈남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지민은 과거 '엄마의 탄생'에서 남편을 공개했다. 당시에는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로, 9년 만에 시험관과 인공수정을 거쳐 자연임신을 했다고 말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홍지민의 남편이다. 훈훈한 외모와 넘치는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에 임신을 했다. 정말 감사하다. 아이가 3명 정도 있는 줄 아는데 첫 아이다. 다들 ‘첫 아이예요?’ 하면서 놀란다”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홍지민은 “내가 사실 신랑을 목 멜 정도로 좋아하진 않았었다. 그런데 임신을 하고나니까 호르몬이 바뀌어서인지 요즘엔 신랑만 목이 빠져라 쫓아다니고 있다. 신랑이 정말 좋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홍지민의 일상 모습을 담은 영상 속에 홍지민의 남편이 등장했고, 홍지민 남편은 큰 키와 우월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홍지민은 남편을 보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바로 달려가 안겨 뽀뽀를 하는 등 깨알 애정 표현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홍지민 둘째 임신에 대해 관계자는 "임신 13주가 되었다.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지민은 뮤지컬 배우와 연기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MBC '복면가왕'에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