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본사에서 진행된 미래에셋금융서비스(대표 윤성철)과 선생님경제연구 (대표 김선수)의 MOU 체결식에서 윤성철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김선수 선생님경제연구소 대표 (왼쪽에서 세 번째)가 협약식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금융서비스(대표 윤성철)가 선생님들의 자산관리를 위해 팔 걷고 나선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선생님경제연구소(대표 김선수)는 서울시 강남구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본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4월 설립한 금융그룹 최초의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GA)이다. 미래에셋그룹의 은퇴설계 역량과 종합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범 3년 만에 중견 GA로 자리 잡았다. 선생님경제연구소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경제 교육과 금융 컨설팅을 진행하는 중견 연구소다.

양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내년 3월까지 선생님경제연구소에 등록된 교사들을 대상으로 미래에셋금융서비스가 독점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포괄적 업무 제휴에 합의했다.

윤성철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는 “건실한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꿈나무 육성에 열성을 다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한 단계 높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교사들을 위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로 행복한 은퇴설계를 돕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