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존  뉴욕 첫 오프라인 서점 25일 개점

- 아마존은 뉴욕 첫 오프라인 서점을 25일 (현지시간) 맨해튼 콜럼버스 서클의 타임워너 쇼핑몰에 오픈한다고 

- 아마존은 맨해튼내의 2번째 서점은 34번가 인근에 올 여름에 개점할 예정이며 연내에 약 13개의 오프라인 서점 오픈 계획

- 아마존의 오프라인 서점의 책 가격은 프라임 멤버가 아닌 경우 온라인보다 비싸고 비치된 책의 종류도 훨씬 적어 온라인 서점에서의 주문으로 유도

 

2. 쉐이크쉑의 이익 5년내 2배로 늘어날 것

- 투자은행 파이퍼 제프리(Piper Jaffray)는 햄버거 레스토랑 체인인 쉐이크쉑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면서 이익이 5년내 2배 될것으로 예상

- 애널리스트 니콜 밀러 레이건은 보고서를 통해서 쉐이크쉑이 매장 확대 계획이 있으며 그간 뛰어난 회사 경영을 감안할때 좋은 투자기회라고 설명

- 24일 (현지시간) 쉐이크 쉑의 종가는 37.89 달러인데 니콜 밀러 레이건은 보고서를 통해 목표 주가를 44달러로 제시하고 충분히 달성 가능으로 전망

 

3. 제이크루 CEO, 제품 가격 인상 실수였다 고백

-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류 브랜드 제이크루는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한 시기에 제품가를 크게 올린 것이 실수였다고 설명

- 제이크루의 CEO인 믹키 드렉슬러는 금융위기 당시에 고가의 제품 라인인 '제이크루 콜렉션'을 선보여 제이크루는 비싸다는 인식을 줬다고

- 지난해 제이크루의 매출은 6% 감소했으며 20억달러의 부채가 있는데 앞으로는 제이크루를 좀더 경제적인 브랜드로 포지션할 계획

 

4. 공항 TSA, 휴대폰보다 큰 전자제품은 별도로 조사 추진

- 미국 연방 교통안전국(TSA)은 항공기내 보안을 위해서 휴대전화보다 큰 전자제품은 가방에서 모두 꺼내서 별도 조사하는 방안을 추진

- 현재는 여행객들이 노트북 컴퓨터를 별도의 바구니로 꺼내서 검색받고 있는데 앞으로는 소형 게임기 등도 모두 검사 대상에 해당돼

- 전자제품과 함께 가방내에 음식물이 있을 경우 모두 꺼내서 검사를 받아야 해서 앞으로 미국 공항내의 보안검색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