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7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7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세계 화훼 교류관에 전시 되어 있는 네덜란드 튤립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7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초소형 분재 식물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이색식물 레인보우 카네이션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이색 식물 아이스크림 장미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인생샷을 찍을수 있는 꽃 전시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7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7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탈란시아 식물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7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7일간 '2017 고양 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
이날 열리는 고양 꽃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네덜란드·콜롬비아·에콰도르·중국 등 해외 29개국 110개 업체가 참가, 국내에서는 총 165개 업체가 참가해 각국을 대표하는 꽃을 선보인다.
모든 꽃들의 개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다.
특히 이번 고양 꽃박람회의 백미는 야간 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야간에는 호수, 조명, 이국적인 LED 나무들이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8일부터 고양 국제꽃박람회 개장에 맞춰 호수공원에 '노래하는 분수대'를 운영한다.
노래하는 분수대는 대통령 선거일(5월 9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1회, 주말 및 공휴일은 2회씩 야간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