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후지필름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사진문화 공간 ‘후지필름 스튜디오’가 개관 1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지난해 5월 설립한 '후지필름 스튜디오'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특별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후지필름 스튜디오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진 30매 무료 인화 및 앨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X-A10, 아웃도어 카메라 XP120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 인화 및 앨범 선물은 선착순 100명, 디지털 카메라 경품 추첨은 X-A10 1명, XP120 2명 등 총 3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 출처=후지필름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포인트 2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더블 플래그십 카메라 X-Pro2와 X-T2의 스튜디오 1주년 기념 한정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야외출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스탠리 캠핑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후지필름 카메라를 들고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카메라 액정 보호 필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후지필름 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사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사진문화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특히 양방향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수준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장’으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후지필름 스튜디오 1층에는 후지필름 카메라 및 후지논 렌즈 전 기종을 살펴보고 전문 어드바이저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X 스토어와 국내외 사진집, 실용서, 매거진 등이 구비된 X 라이브러리가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매월 유익한 사진 강의가 열리는 X 아카데미와 CS센터가, 그리고 지하 1층에는 높은 퀄리티의 사진 전시가 연중 펼쳐지는 X 갤러리가 자리하고 있다.

▲ 출처=후지필름

이다 토시히사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는 "지난 1년 간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찾아 주신 많은 사진 애호가 분들의 높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진을 통한 즐거움과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사진 문화가 시작되는 랜드마크로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은 올해 상반기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와 더불어 하이엔드 미러리스 X-T20,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100F 등을 출시하고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더욱 넓어진 스펙트럼의 X 아카데미 사진 교육 강좌를 여는 등 소비자와의 소통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