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성형외과 오혁수 원장

매칭 서비스 프렌밀리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과반수 이상의 남성들이 여성의 가슴 성형수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세~39세 사이의 미혼 남녀 5298명(여 2221명, 남 307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남성의 72.73%, 여성의 67.03%가 가슴성형에 대해 ‘자심감을 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여성의 몸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위를 묻는 질문에 남성의 34.07%가 ‘가슴’을 택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가슴이 부각된 옷차림에 대해 남성 40.17%가 ‘자신감 있어 보인다’고 대답했다.

최근 귀여운 얼굴과 이와 상반된 풍만한 가슴을 가진 여성은 베이글녀가 이 시대 남성들의 이성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설문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형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과거와 달리 성형을 하더라도 풍만한 가슴을 선호하는 남성들을 보면 가슴이 이성에게 어필하는 요소로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남녀 모두가 가장 선호하는 가슴사이즈는 B컵 이상으로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는 가슴을 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그스름하면서도 풍만함과 탄력이 조화를 이룬 원추형의 가슴모양이 가장 이상적인 가슴으로 여겨져 크기뿐만 아니라 그 모양 또한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더블유성형외과 오혁수 원장은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 가슴사이즈 A컵으로 많은 여성들이 보다 풍만한 가슴을 원하고 있다. 특히 가슴성형에 대한 인식도 과거와 달리 많이 좋아지고 있어 상담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가슴성형은 겨드랑이, 유두륜, 가슴 밑 등의 부위를 절개해 보형물을 넣는 수술로 사용되는 보형물의 종류 등에 따라 각각 장단점을 보이고 있다.

보형물 중 생리식염수는 천연물질로 주입 양이 조절가능하고 절개선이 짧아 안전하고 간편한 수술을 가능하게 해주나 보형물의 윤곽이나 구겨짐이 보일 수 있고 촉감이 떨어지게 된다. 반면, 코히시브겔은 우수한 촉감과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만들어 주며 보형물의 윤곽이나 구겨짐이 잘 보이지 않는다. 다만 내용물의 양 조절이 불가능 하며, 절개선이 비교적 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더블유성형외과 가슴성형 전문의 오혁수 원장은 “성공적인 가슴성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가장 알맞은 형태와 자연스러운 촉감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노하우와 많은 시술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와 함께 수술 후 철저한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가슴성형 전문병원을 선택 해 보다 아름다운 가슴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만드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도움말 : 더블유성형외과 오혁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