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 제공)

■ 핫&뉴 동양생명,트리플체증형 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판매

동양생명은 20일 연 2.9% 확정금리를 적용 하는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 보장 중심의 1형(기본형)과 사망보험금이 5년(10년, 15년) 경과시점 이후 매년 체증하는 2형(트리플체증형)으로 구성됐다. '트리플체증형'은 3단계 체증형으로 경과시점 이후 10년간 2%, 10년간 4%, 10년간 6% 총 30년간 매년 보험금 체증으로 최대 2.2배의 사망보험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사망뿐 아니라 입원, 수술, 암진단, LTC(장기간병) 등을 주보험과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사망보험금 미리 받는 연금설계옵션' 과 '플러스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은퇴 후 노후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자산현황에 따라 중도 인출이나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5000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자는 가입 금액에 따라 1.5~5%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본보험료 61회 이상 납입 시 납입회차별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 적립 가능한 장기납입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질병 및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가치 극대화 목적으로 경쟁력 높은 보장성 상품을 개발했다"며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과 고액할인 및 장기납보너스 혜택을 제공해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효과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 기업은행, ‘IBK평생설계연금대출’ 출시

IBK기업은행은 20일 공적연금을 받고 있는 은퇴고객을 대상으로 서류제출 없이 간편한 절차로 저금리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IBK평생설계연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공적연금(국민, 공무원, 사학, 군인, 보훈, 장해연금)을 기업은행의 연금수급자 우대통장인 ‘IBK평생설계통장’으로 받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소득 및 자격서류 제출없이 간편하게 최대 2천만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대출은 개인신용등급(CB) 6등급 고객까지 가능하다.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0%p까지 대출금리를 추가 감면하며, 주요 대상고객인 시니어고객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중도상환해약금도 전액 면제해 준다.

 

■ 키움證, 삼성전자&애플 ELS 등 2종 출시

키움증권은 최대 37.2%(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애플 ELS(주가연계증권)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제77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2.4%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7.2%(연 수익률 12.4%,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키움 제684회 ELS’는 연 5.4%(세전)의 수익률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