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슬라 주가, 1년내에 450달러까지?

- 투자관련 웹사이트인 잭스닷컴(Zacks.com)은 테슬라의 주가가 1년내에 현재보다 150달러 가량 올라서 45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

- 이는 월스트리트에서 제시된 최고가 금액보다 더 높은 것으로 도허티의 찰리 앤더슨이 지난 2월 제시한 375달러가 최고금액이며 12일 종가는 296달러

- 지난주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주가를 165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매도를 밝혔으나 잭스닷컴은 테슬라의 회사가치가 크게 성장할 것 예상

 

2.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끌어내려진 승객, 소송 준비

- 유나이티드 항공기에서 경찰에 의해 강제로 끌어내려지는 동영상이 공개됐던 피해자가 업계 최고의 변호사를 선임하고 소송 준비에 들어가

- 개인 상해 분야와 기업 소송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변호사들로 구성된 변호인팀은 유나이티드 항공과 시카고시를 상대로 자료 확보에 나서

- 이들이 자료를 없애지 못하도록 법원에 관련된 모든 비디오와 항공 기록, 무력을 행사한 경찰의 신상 정보 등을 제공해 줄 것으로 요청해 

 

3. 구글을 이용한 버거킹 광고, 구글과 사전 상의없어

- 새로 선보인 버거킹 광고에서는 주인공이 화면에 대고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하는데 이때 실제 시청자들의 집에 있던 구글 홈들이 반응해

- 인공지능서비스인 구글 홈은 '오케이 구글'이라는 말에 반응해서 질문에 답변하는데 와퍼가 무엇이냐는 광고질문에 답변을 하는 것

- 구글은 버거킹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면서 구글 홈이 이 질문에 반응하지 않도록 세팅을 바꿔서 광고의 효과가 반감되면서 버거킹의 반응에 관심

 

4. 임원들 줄줄이 떠난 우버, 앞으로 미래는?

- 우버의 글로벌 정책과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인 레이첼 웨스턴이 2년이상 몸담았던 우버를 떠난다고 밝혀 우버를 떠나는 임원들 대열 합류

- 구글에서도 일했던 웨스턴의 퇴사를 우버가 공식 확인했는데 이는 지난 1월 우버의 정치적 방향과 사내 성희롱 문제로부터 임원 퇴사 촉발돼

- 지금까지 우버를 떠난 임원들은 레이첼을 포함해 8명이며 취임 6개월만에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 제프 존스 등이 포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