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약치기 그림과 콜라보레이션한 처음처럼 직장인 공감라벨 스티커. 출처= 처음처럼

롯데주류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웹툰 ‘약치기 그림’과 콜라보레이션한 처음처럼 스티커 라벨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라벨 스티커에 ‘술 마실 때 왜 눈물이 나는 줄 아나? 짠하니까’, ‘우리 땐 이런 편한 회식 상상도 못했지, 나 땐 말이야…’ , ‘이얏호! 저장 못했네…’ 등 재밌는 문구가 적힌 그림으로 직장인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 스티커는 홍대·상암동·방이동 등 직장인 밀집 상권 식당 내 ‘처음처럼’에 넥택 형태로 거치돼 있으며 처음처럼 병의 백라벨과 동일한 크기로 제작돼 주병에 부착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일상생활을 함께 공감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단한 직장생활 속에서 작게나마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약치기 그림의 작가 ‘그림왕 양치기’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풍자적이고 속 시원하게 그려내 직장인들의 사이다’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