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예약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역대급 체험존이 운영될 계획이라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4월1일부터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000여곳의 S∙ZONE에서 갤럭시S8 시리즈 체험관을 연다.

▲ 출처=삼성전자

S∙ZONE의 경우 주요 기능을 하나의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등을 인터랙티브하고 흥미롭게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출처=삼성전자

더불어 전국 40곳의 핫 플레이스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스타일로 차별화된 체험존도 운영한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등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쇼핑몰, 멀티플렉스 등에 위치한 체험존에서 갤럭시S8을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방형 라운지에서 차근차근 갤럭시S8을 느낄 수 있다.

▲ 출처=삼성전자

나아가 삼성전자는 체험존 운영과 함께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SNS 인증 이벤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며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