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의 콘셉트카 실루엣 / 출처 = 한국닛산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7 서울모터쇼’가 30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닛산이 그간 베일에 쌓였던 콘셉트카를 전격 공개한다.

닛산은 앞서 서울모터쇼 참가를 발표하며 콘셉트카를 포함 총 7종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닛산은 전시 주제를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로 정했다고 설명했지만, 콘셉트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이날까지 비밀로 하고 있다.

닛산 콘셉트카의 정체는 이날 오전 9시 닛산 프레스 브리핑과 함께 알려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