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 출처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7 서울모터쇼’가 30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초로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별도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 전시관에서는 E-클래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모델과 새롭게 선보이는 고성능 스포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 등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 / 출처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에 새롭게 개발 적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대 450kW(612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4초만에 주파한다.

또, 더 뉴 E-클래스 라인업에 최초로 추가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은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에 295kW(401마력)의 힘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