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G마켓

G마켓이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Gtable(지테이블)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Gtable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다. G마켓의 식품 담당자가 직접 식재료의 산지로 찾아가 상품의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검수한 제철 신선식품들로 만들었다.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오픈마켓 플랫폼의 기존 역할을 넘어, G마켓이 직접 검증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Gtable은 ‘간편 건강 샐러드 3종’, ‘고당도 오렌지’, ‘매일채움견과’, 갈빗살 마늘양념구이’, ‘1등급 국내산 삼겹살’, ‘참치회 세트’ 등을 포함한 9가지 종류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G마켓은 제품 론칭을 기념한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0% 쿠폰을 제공한다. 4월 2일까지 매일 ID 당 1회, 선착순 총 2000명을 대상으로 발급할 예정이며,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G마켓 신선식품팀 박영근 팀장은 “Gtable은 G마켓 식품팀이 직접 확인한 먹거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과장하거나 꾸며내지 않는 식품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라며 “온라인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것을 반영해, G마켓의 식품 전문가들과 생산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트렌디한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