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흥국화재

흥국화재는 24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권중원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중원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LG화재에 입사한 이후 같은 회사에서 30년간 재무 및 기획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보험맨이다.

권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과 영업조직이 혼연일체가 돼 회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수익성에 기반한 내실있는 성장 ▲고객, 주주에게 신뢰받는 보험회사 ▲주주 가치 극대화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