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오는 24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종사노조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원만한 노사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대한항공 주주총회가 열리는 24일부터 2차 파업을 열 것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