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오는 24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종사노조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원만한 노사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대한항공 주주총회가 열리는 24일부터 2차 파업을 열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여헌우 기자
yes1677@econovill.com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오는 24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종사노조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원만한 노사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대한항공 주주총회가 열리는 24일부터 2차 파업을 열 것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