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경복궁에서 아이들이 눈을 뭉치며 놀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미세먼지는 물러가고 폭설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6cm정도의 눈이 내렸고 강원도 고성12cm, 충북 보은 13.5cm 등  10cm 이상의 눈이 내린 곳도 있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지역은 대설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눈은 오후들어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 위치한 자전거 대여소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지붕에서 쌓였던 눈이 떨어지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스퀘어 앞에 위치한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동상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경복궁 지붕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운니동 일대에 시민들이 눈 위에 누워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경복궁 일대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운니동 일대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주차된 자동차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 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