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3세대'올 뉴 모닝'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기아자동차가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3세대'올 뉴 모닝'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기아자동차가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3세대'올 뉴 모닝'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기아자동차가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3세대'올 뉴 모닝'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기아자동차가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3세대'올 뉴 모닝'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올 뉴 모닝'의 뒤 모습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올 뉴 모닝'의 엔진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올 뉴 모닝'의 실내 디자인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올 뉴 모닝'의 실내 디자인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올 뉴 모닝'의 실내 디자인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올뉴 모닝의 전면부 디자인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기아자동차가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3세대'올 뉴 모닝'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후 6년만에 선보인 풀 체인지 모델이다.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 를 목표로 했다.
카파 1.0 에코 프라임 가솔린 엔진은 고온 배기가스의 에너지 회수에 의해 웜업 속도를 증대시키는 등 다양한 신기술로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올 뉴 모닝은 최고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 동력성능과 15.4㎞/ℓ 복합연비를 보인다.
또 기존 모델보다 커 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개성을 강조하는 디테일을 통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전면부는 이전 모델 대비 날렵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출했으며 주간주행등, 포지셔닝 램프, 방향지시등에 각각 LED를 적용해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공간 자체도 넓어져 기존 대비 15㎜ 늘어난 2400㎜휠베이스를 구현했다. 전장 3595㎜ 전폭 1595㎜, 전고 1485㎜ 휠베이스 2400㎜ 길이다. 또 슬라이드 방식 센터 콘솔, 센터페시아 하단부 휴대폰 트레이, 앞좌석 도어트림 하단부 별도 컵홀더 등 수납공간도 갖췄다. 
트렁크도 기존 대비 28% 증가한 255ℓ 용량을 확보했다.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최대 1010ℓ까지 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올 뉴 모닝은 1.0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최고급 프레스티지 트림과 여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레이디 트림을 신설해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베이직 플러스 1075만원, 디럭스 1115만원, 럭셔리 1315만원, 레이디 1350만원, 프레스티지 1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