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올림픽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북아 국가간의 우호 국제관계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참포도나무병원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과 상호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및 동북아 공동체 교류협력을 증진함에 부합하는 유익한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상호 기관의 추진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관련 사업에 대해 공익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전기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협약식은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의 2017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에 맞춰 진행됐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 김대환 위원장의 ‘탄소없는 섬 2030’ 특강도 진행됐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은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제행사로서 더욱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동북아 국제 교류 증진을 위해 엑스포도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