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의 티슈 브랜드 크리넥스가 공개한 ‘따뜻한 세상 이야기’ 영상이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크리넥스는 17년간의 지속된 한 바이올린 제작자의 재능기부로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꿈을 이뤄 가는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SNS에 공개했다. 

작년 7월부터 시작된 크리넥스의 ‘따뜻한 세상 이야기’ 공유 활동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누적 200만뷰를 기록했으며, 올해 말까지 5개의 이야기를 더 나눌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일상의 소소한 사랑과 배려의 순간들은 부드러운 티슈가 필요한 순간과 맞닿아 있다. 작지만 따뜻한 순간을 함께 크리넥스와 함께 나누고, 그런 순간에 떠오르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곁에 있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는 영상 공개와 함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30명을 선정해 크리넥스 제품이 담긴 패키지와 참가자들이 남긴 메시지 스티커가 붙은 ‘나만의 미용티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넥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