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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급증하는 트래픽’, 이통3사 대비책은?지역에 따라 최대 400% 이동통신 트래픽 급증 예상
▲ 출처=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통신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기지국 용량 증설 및 특별 상황실 운영 등 이동통신 서비스 관리에 전력을 기울인다. 연말연시(16년 12월 30일~17년 1월 1일) 기간에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10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SNS·MMS·T맵 등 주요 서비스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10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SNS·MMS·T맵 등 주요 서비스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망 집중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능형 스미싱 판별 프로그램인 ‘스마트 아이(Smart-Eye)’ 를 통해 인사 문자를 가장한 스미싱 문자 탐지 등 고객 보호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연말연시에 평시 대비 시도호(통화·문자·SNS·인터넷 검색 등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시도 건수)는 최대 42% 증가, 데이터 트래픽은 최대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국적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장소인 주요 번화가, 쇼핑센터, 스키장, 고속도로 등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사전 증설 작업을 마쳤다.

KT는 전국 94개 지역 집중관리 지역을 대상으로 기지국 증설 및 네트워크 최적화를 완료했다. KT는 12월 23일(금)부터 내년 1월 2일(일)까지 총 11일간 네트워크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와 각 지역 주요 현장을 연계하여 일평균 200여명의 근무 인원을 투입한다. 이들은 실시간으로 트래픽 과부하 등 이벤트 발생을 감시하고 긴급상황시 단계별로 제어해 긴급 출동ž복구하는 비상근무를 수행한다.

KT는 연말연시 이벤트 지역 47곳을 비롯해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94개 지역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이동기지국을 배치하고 네트워크 인프라 추가 설치 및 최적화 작업을 23일 완료했다. 지난해 트래픽이 평소 대비 200% 가량 증가했던 전국 16개의 스키장에도 방학과 동계 휴가를 이용해 스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총 322개의 기지국도 추가로 증설했다.

LG유플러스 역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시내 중심상가, 백화점/쇼핑센터, 스키장, 고속도로 등을 중심으로 최적화 및 기지국 용량 증설을 진행했다. 또한 연말연시 대규모 해돋이 방문객이 몰리는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곳, 울산 간절곶, 인천 정서진, 제주 성산일출봉 등 주요 지역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이동기지국 설치를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상암사옥에 비상 종합상황실을 개소한다. 연말연시 기간을 전후 네트워크 트래픽 급증 및 장애 발생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긴급 트래픽 분산 및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요 행사지역에 현장 운영요원을 배치한다.

조수연 기자  |  jsy@econovill.com  |  승인 2016.12.26  1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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