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투자시장을 꿰뚫는 투자 경구는 ‘모든 성공 투자의 길은 트럼프노믹스로 통한다’가 적절할 듯 하다.

미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의 경제정책이 채 완성되기도 전에 일명 ‘트럼프노믹스’의 핵심에 접근해 투자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전세계의 모든 나라가 자기에게 유익한 길을 찾아 정책을 조정하거나 중앙은행들은 자국에서 외화자금의 이탈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의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오히려 뒤이어 트럼프 정부가 내놓을 경제정책의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집중하는 분위기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강달러 시장이 조성되고 고물가 고금리 여건이 확산되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원화 환율은 상승하고 국내 기업의 가동률과 수출 경쟁력이 증가하며 생산성과 수익성이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단기적인 기업 활성화 효과이다.

이런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위험을 최소화하며 미국 기업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하는 투자상품이 있다.

AB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사의 ‘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은 미국의 기업 중에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을 확보한 우량기업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자본 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우량 투자신탁상품이다.

▲ (자료: AB자산운용사 운용보고서 캡처)

<집합투자기구의 개요>

집합투자기구 명칭 : 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투자목적 : 이 투자신탁은 미국 발행인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해외 집합투자기구인 AB FCP I - 아메리칸 성장형 포트폴리오를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여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인 자본 증식을 추구한다

운용전략 :

가. 투자전략 →이 투자신탁은 미국 발행인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해외 집합투자기구인 AB(얼라이언스번스틴)아메리칸 성장형 포트폴리오를 주된 투자대상으로 한다.

나. 투자원칙 및 투자절차 → 피투자펀드의 성장주는 피투자펀드 집합투자업자 성장투자부서의 미국 성장주 투자원칙을 준용하여 선정된다. 일반적으로 전체 미국 주식시장에 대비하여 비교적 대형 자본을 보유한 미국회사의 주식증권을 선정한다.

운용자는 포트폴리오의 투자 결정을 함에 있어 성장 연구 직원들의 펀더멘탈 연구와 분석에 의존하며 연구 담당직원은 대략 500여개 기업들을 주요 조사대상으로 한다.

운용자는 평균 이상의 수익 성장 가능성이 시장 예측을 능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회사를 식별하는데 리서치 역점을 둔다.

* 비교지수 : S&P 500 Index (원화 헤지 100%)

▲ (자료: AB자산운용사 운용보고서 캡처)

<상품 안내>

펀드 명칭 : 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종         류 : 투자신탁, 증권종합-재간접형, 개방형

유         형 : 해외주식형 (비과세)

펀드설정일 : 2010년 3월 29일

위험등급 : 다소 높은 위험(3등급)

주요 투자위험 : 투자원본에 대한 손실위험, 환위험, 유동성위험, 파생상품위험, 주식위험, 집중포트폴리오 위험

총  보  수 : 연간 0.415%

                    판매보수= 0.25% / 운용보수= 0.10% / 수탁보수= 0.04% / 사무보수=0.025%

판매수수료 : 후취

환매수수료 : 없음

환매방법 : 17시 이전 신청 → 4영업일 기준가로 8영업일에 환매 지급함

                    17시 이후 신청 → 5영업일 기준가로 9영업일에 환매 지급함

 

위험관리 : 운용 자산의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로 고객 보호를 목표로 위험 관리 지침을 두어 관리한다.

자산운용사 : AB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주) / 전화 (☎ 02-3707-3400)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 파이낸스센터 14층

▲ (자료: AB자산운용사 운용보고서 캡처)

자산구성 및 자산운용

이 상품은 미국 시장에 100% 투자한다. 각 업종별 투자비중을 보면 기술업에 가장 높은 비중으로 33.5%를 투자하고 소비재 업종에 23.3%, 헬스케어 업종에 22.5%, 금융서비스업에 7.48%, 필수소비재업에 6.1%, 내구재업에 5.0%, 원자재 제조업에 1.85%, 에너지 업종에 0.1%를 각각 투자하고 있다.

보유주식 상위 10개 업종은 기술업에는 알파벳과 페이스북, 애플 등을 18.8% 보유하고 금융서비스업으로는 Visa를 5.6%, 헬스케어업에는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등 주식을 12.4% 보유하고 기타 소비재업 주식으로 11.0%를 보유하고 있다.

▲ (자료: 펀드슈퍼마켓 화면 캡처)

수익성

기간수익률을 살펴보면 지난 12월13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00%를 올렸고 6개월 수익률은 2.91%, 1년 수익률은 1.30%,  2년 수익률은 12.7%, 3년 수익률은 32.41%를 각각 달성하였으며 펀드설정 후 기간수익률은 105.31%를 달성했다.

▲ (자료: 펀드슈퍼마켓 화면 캡처)

<투자시 유의사항>

- 본 자료는 단순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고 요약된 자료이므로 투자 의향이 있는 투자자는 해당 회사에 직접 문의하거나 가입하기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해 투자설명서 또는 간이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고 투자결정을 해야 한다.

- 해당 금융상품의 구조 및 위험도를 검토하고 투자경력이나 투자성향에 적합한 상품인지 확인한 후 신중한 투자결정을 해야 한다.

- 집합금융상품은 실적배당형 상품이므로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 외화증권에 투자하는 금융투자상품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자산가치가 변동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예금자보호대상 여부 - 보호대상 아님>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