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5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인터넷쇼핑몰에서 110억원 규모의 전시상품과 이월가전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상품은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등 대형가전을 비롯해 믹서기, 식품건조기, 전기주전자, 밥솥, 청소기 등 소형가전과, 마우스, 스피커, 공유기 등 IT제품 등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 등 국내 주요 브랜드와 일렉트로룩스,TCL,쿠진아트, 돌체구스토, 테팔, 필립스, 브라운 등 해외 브랜드와 하이마트 PB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상품에 따라 정가 대비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TCL의 55형커브드 UHD TV를 80만원대, 대유위니아의 300ℓ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120만원대에판매한다.

아울러 이달 25일까지 겨울상품 기획전을 열고 전기요, 전기장판, 온수매트 등 요장판류와 전기히터, 팬히터, 열풍기등 다양한 난방가전을 종류별로 기획가에 판매한다. 전기요(싱글)가 2만9900원에, 전기 히터를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는 하이마트 매장에서 옴니세일즈 서비스를 통해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노트북, 냉장고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 제품에 따라 주방세제 세트 또는 조리도구 세트를 준다.

다양한 경품행사와 이벤트도 있다. 오는 25일까지 하이마트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권을 제공한다. 하이마트 쇼핑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행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마트 쇼핑몰에 접속한 뒤 오행시를 작성해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총 200명에게 상품권을 준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연말을 앞두고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등 다양한 전시상품과 이월가전을 110억원대로 규모로 특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브랜드별로 다양한 품목을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