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과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차라리 얌전한 변동성의 한 편린이었다며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트럼프 시대의 변동성에 대처할 방법과 안전한 금융상품과 투자처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많은 투자 전문가들은 이 시대의 투자 조언으로 금리가 높은 외화예금에 투자하여 환율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동시에 환율 변동의 불확실성을 제거한 동남아 등 신흥국가의 고금리 예금 상품도 권유한다.

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조언으로는 한국 주식시장 보다는 기회가 많은 미국이나 아시아 등의 세계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을 권하기도 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투자기회를 추구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위험과 수익을 분산할 수 있는 선진국 중심의 글로벌 투자가 효과적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하고. 혼란스런 시장 상황 속에서 가치투자의 기회를 포착하여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투자상품이 있다.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펀드'는 경기 주기에 관계없이 안정적 배당수익을 추구하고 세계적 변동장에서 글로벌 주식시장의 투자기회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이 펀드는 시장 변동성에 민감하지 않은 재료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과거 10년간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우량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한다.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평가되며 안정적인 추세로 배당수익을 늘려온 기업으로는 존슨앤존슨· 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같이 다양한 사업 모델과 상품군을 갖춘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과 프록터앤갬블과 같은 재구매율이 높은 소비재 기업이 대표적이다.

이 펀드는 선진국 기업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로서 정기적인 배당수익과 기업의 가치 증가로 인한 자본수익에다 환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의 누적 판매액(유입액)은 9342억 원이고 전체 계좌 수는 23만8577계좌이다.

▲ (피델리티 자산운용 홈 캡처)

한편 피델리티자산운용의 마케팅 관계자는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펀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과거 10년 이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배당귀족주를 발굴 투자하는 상품이고 이 상품은 시장 경기의 사이클에 불구하고 배당수익과 자산가치의 증가에 따른 안정적 수익을 창출한다. 이 귀족배당주는 대부분 선진국 시장 주식이고 세계적 소비재주, 제약주, 헬스케어주 등이라며 이들 주식은 시장 변동성에 덜 민감한 주식이다" 며 " 또한 이 펀드의 특징은 글로벌 시장과 변동성이 큰 시장에 적합하고 투자자의 투자성향이 보수적이거나 시장 위험을 감수하는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도 유효한 상품이다. 그러나 어떤 상품도 모든 시장위험과 변동성을 마크할 수 있는 상품은 없는 만큼 이 펀드도 단기적인 수익률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달성하거나 기대 이하의 낮은 수익률을 낼 경우도 있는 상품이다. 따라서 투자자는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펀드의 특성을 염두에 두고 장기 투자에 의한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투자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 집합투자기구 안내 >

집합투자기구 명칭 :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 인컴 증권 자투자신탁 (주식-재간접형)

투자목적 : 투자신탁은 투자신탁 자산의 최고 100%까지 모투자신탁인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 인컴 증권모투자신탁 (주식- 재간접형)이 발행한 수익증권에 투자한다.

모투자신탁은 외국집합투자기구인 피델리티펀드 –글로벌배당주펀드(Fidelity Funds –Global Dividend Fund)에 주로 투자하며, 이 외국 집합투자기구는 전세계의 수익(income) 창출이 가능한 주식형 증권에 우선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수익(income)과 장기적인 자본성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조지수: MSCI All Countries World Index 95% + call 5%

* MSCI All Countries World Index: 미국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자회사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작성하여 발표한 세계주가지수

투자전략 : 투자신탁은 투자신탁 자산의 최고 100%까지 모투자신탁이 발행한 수익증권에 투자하며, 모투자신탁은 외국 집합투자기구에 자산총액의 최고 100%까지 투자한다. 세부 투자전략은 다음과 같다.

► 배당률 및 배당성장률이 높은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장기 성과 달성을

추구한다.

► 인플레이선을 상회하는 배당성장률을 보이는 고배당주를 선호하며 평균배당률은MSCIAC World index 보다 약 25% 높은 수준을 목표로 한다.

► 피델리티의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세계의 2500개의 주식을 선별하고

분석하여 최종 포트폴리오는 우량한 영업 및 재무지표를 보유하고 있는 약50개 고배당주에 투자한다.

► 글로벌 선진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함으로써 주가 상승으로 인한 자본이익과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 (자료: 펀드슈퍼마켓 홈 캡처)

수익구조 :

배당수익률이 높은 글로벌 주식 및 주식 관련 증권등에 70~100%를 투자하여 고수익을 추구한다.

< 상품 안내 >

상품명 :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증권자투자신탁 (주식-재간접형)

위험등급 : 다소 높은 등급(6단계 중 4단계)

주요 투자위험 : 원금손실위험 시장위험 및개별유가증권위/ 환율변동위험/ 분산투자 관련위험/ 파생상품투자위험/ 외국세법에 의한 과세에 따른 위험/ 재간접투자위험

펀드설정일 : 2013년2월20일

총보수 : 연 0.415%

               판매보수 = 0.25% / 운용보수= 0.10%/ 수탁보수= 0.04%/ 사무보수 = 0.025%

판매보수 : 후취

환매수수료 : 없음

환매방법 : 17시 이전 신청시 → 3영업일 기준가로 8영업일에 환매 지급함

                   17시 이후 신청시 → 4영업일 기준가로 9영업일에 환매 지급함

▲ (자료: 펀드슈퍼마켓 홈 캡처)

위험관리 :

(1) 포트폴리오

펀드 운용과 관련된 다양한 리스크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리스크 요인별로 사전적,사후적 대응 방향을 수립·실행한다. 또한, 법령 및 당사의 엄격한 내부규정에 근거한 내부 모니터링을 통하여, 고객에 대한 선량한 자산관리자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다.

(2) 환위험 관리 전략

환헤지여부 - 모투자신탁은 피투자펀드 내 투자자산 중 매매가 자유로운 통화로 표시된 자산에 투자하는 것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환위험을 소극적(passive)으로 헤지하고 있다.

자산관리운용회사 : 피델리티자산운용(주) (전화: 02-3783-0901)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6F

▲ (자료: 펀드슈퍼마켓 홈 캡처)

자산구성 및 자산운용

이 펀드의 자산구성 내용은 주식에 90.51%를 투자하고, 나머지 9.49%는 현금성 유동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전체 주식의 포트폴리오 내용 중 업종별 투자비중을 보면 방어소비재에 21.19%를 투자하고 헬스케어 주에 19.49%를 순환소비재 주에 16.12%를 금융주에 10.86%를 정보기술주에 9.05%를 나머지 기타 주식에 23.29%를 분산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별 분포를 보면 세계적인 여러 나라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국가별 분포비율은 미국에 35.06%를 투자하고 영국에 15.55%, 일본에 10.06%, 네덜란드에 8.62%, 독일에 6.08%, 기타 국가에 24.63%를 분산 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의 운용수익률은 지난 12월02일 기준으로 펀드 설정일 이후 41.01%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최근 3년간 수익률은 21.09%(연 6.58%)이고, 최근 2년 수익률은 6.44%(연 3.16%)를 달성했고 최근 6개월은 0.30%, 3개월 수익률은 마이너스 1.80%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 (자료: 펀드슈퍼마켓 홈 캡처)

<투자시 유의사항>

- 본 자료는 단순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고 요약된 자료이므로 투자 의향이 있는 투자자는 해당 회사에 직접 문의하거나 가입하기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해 투자설명서 또는 간이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고 투자결정을 해야 한다.

- 해당 금융상품의 구조 및 위험도를 검토하고 투자경력이나 투자성향에 적합한 상품인지 확인한 후 신중한 투자결정을 해야 한다.

- 집합투자기구는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집합금융상품은 실적배당형 상품이므로 운용 결과에 따른 손익은 고객에게 귀속된다.

- 외화증권에 투자하는 금융투자상품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자산가치가 변동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예금자보호대상 여부 - 보호대상 아님>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