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뉴 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당뇨에강한 암보험’ 출시

알리안츠생명은 1일부터 당뇨와 연계성이 높은 질병을 보장하는 ‘(무)알리안츠당뇨에강한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보장 개시일(90일) 이후 일반암 진단 시점에서 당뇨병 유무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후 당뇨로 진단받은 후 일반암을 진단 받으면 진단금을 2배로 지급한다.

단, 유방암·전립선암은 당뇨 진단과 관계없이 400만원·갑상선암·기타피부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은 당뇨 진단과 관계없이 200만원을 지급한다.

의무부가특약인 ‘(무)당뇨진단특약(갱신형)’은 가입 후 1년 후부터 당뇨병으로 진단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택특약인 ‘(무)당뇨에강한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갱신형)’과 ‘(무)당뇨에강한뇌출혈진단특약(갱신형)’은 각각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로 진단이 확정될 시, 당뇨가 아닐 경우 2000만원, 당뇨이면 2배인 4000만원까지 진단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0년 만기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점에 만기지급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후 일반암으로 진단 받았을 경우 주계약과 특약보험료 모두 납입 면제된다. 다만, 이후 특약을 갱신할 때에는 특약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며 더 이상 보험료 납입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 Sh수협은행, 최고 연 3.3% 'Sh내가만든적금' 출시

Sh수협은행은 1일 은행 창립을 기념하여 최고 연 3.3% 금리를 주는 'Sh내가만든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1년·2년·3년이다. 정액적립식, 자유적립식 중 선택 가능하다.납입금액은 월 1만원부터 30만원까지다.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5%의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3년제 기준 최고 연 3.3%다. 1년제 최고 연 3.1%, 2년제 최고 연 3.2%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객이 직접 구체적인 우대금리 적용조건을 선택할 수 있고, 적금을 가입한 고객이 추천하여 신규거래가 이뤄질 경우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 IBK연금보험, 온라인 전용 연금보험 출시

IBK연금보험은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IBK인터넷연금보험’을 1일 출시했다.이 상품이 고객이 직접 IBK연금보험 홈페이지(ibki.co.kr)에 접속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이 같은 방식으로 사업비를 최소화해 연금 수령액을 늘리고 환급률을 높였다.연금 지급 형태는 종신형, 확정형, 상속형, 일시 생활자금형 중 선택 가능하다. 10년 유지 시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IBK연금보험 조희철 대표는 “IBK연금보험은 향후 고객 친화적인 금융상품을 제공해 연금 전문 회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