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사학연금

사학연금공단(이사장 김화진) 호남지부와 우리은행은 26일 나주본부회관 세미나실에서 호남지역 연금수급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금융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에 개정된 연금법령 내용 중 연금수급자에게 직접 적용되는 연금지급정지, 분할연금 등 연금제도에 대한 안내와 우리은행 세무전문 강사의 부동산 임대 및 세무(양도, 증여) 관련 강의로 진행됐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연금수급자 분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고객 중심의 적극적인 서비스를 통해 사학가족의 행복실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오는 28일에도 전주시 소재 한국교직원공제 전북회관에서 연금수급자를 위한 금융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