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국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클래식 하트비트 문페이즈 코리아 에디션. 출처=프레드릭 콘스탄트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계를 선보였다. 기존의 옐로 골드 보다 세련된 느낌의 핑크 골드 컬러 케이스를 적용한 클래식 하트비트 문페이즈 코리아 에디션이 그것인데,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상징인 하트비트 기술력을 적용해 더욱 눈길을 끈다. 12시 방향에 위치한 하트비트는 1994년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시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콘셉트로, 다이얼 위에 밸런스 휠을 노출함으로써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한 눈에 보여주는 장치다. 하트비트 덕에 기계식 시계 애호가들은 무브먼트를 감상하기 위해 시계를 풀어 백 케이스를 확인하는 수고를 덜 수 있었다. 클래식 하트비트 문페이즈 코리아 에디션은 하트비트뿐만 아니라 다이얼 6시 방향에 문페이즈를 장착해 매뉴팩처 기술력과 서정적인 멋을 동시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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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 골드 컬러 케이스와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우아한 무드를 전한다. 출처=프레드릭 콘스탄트

이 모델은 프레드릭 콘스탄트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FC-335로 구동하며, 시, 분, 초, 날짜, 문페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클래식 하트비트 문페이즈 코리아 에디션은 독특한 날짜 표기가 특징인데, 별도의 날짜 창이 아닌 인덱스 바깥쪽에 새겨 넣은 날짜 포인터와 중앙 핸즈를 통해 오늘이 며칠인지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 중앙엔 클루 드 파리 패턴을 장식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높였고, 손목 두께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착용 가능한 직경 40mm의 케이스를 장착했다. 코리아 에디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핑크 골드 컬러 케이스는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어우러져 우아하고 클래식하다. 가격은 260만원대. 한편,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2014년 1월부터 국내 시계 판매 금액의 일부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고 있으며, 클래식 하트비트 문페이즈 코리아 에디션의 수익금 일부 또한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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