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 레이크 꼬모 조감도. 출처=우미건설

동탄 호수공원과 바로 맞닿은 황금입지에 자리 잡은 아파트가 나왔다.

수변공원의 쾌적함과 부가시설의 편리함, 호수의 빼어난 경관을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을 가질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10월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아파트를 내놓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규모이며, 아파트(전용 98~116㎡) 956세대, 오피스텔(전용 84㎡) 186실로 구성된다. 동시에 CGV영화관 입점이 확정된 상업시설 ‘레이크 꼬모(Lake COMO)’도 분양한다.

동탄 호수공원은 전체부지의 47%가 공원 녹지와 수변으로 형성된다. 창포원, 갈대초지원, 제방가로원 등의 수변공간이 계획되어 있고, 호수 남측에는 복합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호수변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교통망 편의는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올해 수서 고속철도 SRT 동탄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도 개통 예정인 상태다.

또한,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등과 접근성이 좋으며, 동탄신도시 내부를 관통하는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과도 인접한 만큼 지역 내 및 서울, 분당 등 광역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부에 탄탄한 설계 적용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인프라를 모두 갖춰 동탄2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10월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