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 × SM 스페셜 에디션. 출처=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의 모습을 담은 ‘하이트 SM엔터테인먼트 스페셜 에디션 맥주 3종(이하 하이트 SM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M의 대표 아티스트이자 한류스타인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의 모습을 담아 레드, 핑크, 민트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하이트 SM 스페셜 에디션'은 역동성을 강조한 ‘DANCING BEER’라는 콘셉트가 적용됐다. 

하이트는 야구, 축구 등 프로스포츠 구단과 손잡고 다양한 콜라보를 시도해 좋은 평가를 받아온 것에 이어, 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를 시도하는 등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하이트 SM 스페셜 에디션은 한류를 대표하는 SM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K-맥주’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지난 5월 출시된 ‘송중기 에디션’이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데 힘입어, 이번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콜라보를 시도했다”며, “한류를 대표하고 있는 SM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한국의 맥주를 해외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