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국순당

국순당이 또 하나의 획기적인 우리 술을 선보인다. 

국순당은 쌀을 발효시킨 우리 술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첨가해 빚은 ‘국순당 쌀 크림치즈’ 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순당 쌀 크림치즈는 생쌀발효법으로 빚은 술에 크림치즈를 첨가한 우리 술이다. 쌀의 부드러움에 크림치즈의 고소함, 탄산의 상쾌함까지 더해져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지난 4월 출시한 ‘국순당 쌀 바나나’, 7월 출시한 ‘국순당 쌀 복숭아’에 이은 국순당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개념 우리 술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새로운 소재인 치즈를 접목시켜 기존 우리 술에 사용되던 재료의 범주에서 탈피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층과 외국인에 익숙한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우리 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순당 쌀 크림치즈의 용량은 750㎖, 알코올 도수는 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