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네시삼십삼분

모바일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 출시 초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앱마켓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0여 종의 영웅을 수집해 팀을 꾸려 전투를 펼치는 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매출 순위도 20위권에 안착한 만큼 하반기 최고 인기 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네시삼십삼분(4:33)은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개발사 라쿤소프트)’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골든나이츠’는 지난 8월 26일 공식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1위, 신규 인기게임 1위에 올라섰다. 매출도 20위권에 안착했다. 이미 다수의 RPG가 인기 차트를 선점하고 있고 여러 RPG 신작들이 범람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얻은 결과라 더 의미가 있다.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가 개발한 ‘골든나이츠’는 총 18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모바일 RPG다. 이용자들에게 제대로 된 수집의 묘미를 선사한다고 4:33은 설명했다. 게임 내 모든 영웅은 불, 물, 자연, 철, 독, 빛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하게 나뉘어, 전략적으로 팀을 조직하는 재미도 맛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투 중 태그를 통해 펼치는 호쾌한 협동 액션과 변화무쌍한 패턴의 공격을 펼치는 ‘레이드 보스’, 최고의 편의성을 자랑하는 자동전투 시스템 등 기존 수집형 RPG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윤경호 4:33 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골든나이츠’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덕분에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1등을 하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골든나이츠’는 인기게임 1위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100만 골드를 선물한다. 또, 스페셜 출석체크를 통해 4성 영웅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든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