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 NEW캐시백 카드(한국씨티은행 제공)

■ 핫&뉴 한국씨티은행, 무제한 캐시백 씨티 NEW 캐시백 카드출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희)은 26일 ‘씨티 NEW 캐시백 카드’를 출시하고 출시기념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고유의 태극문양과 1만원권 지폐의 문양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된 씨티 NEW 캐시백 카드는 캐시백 혜택을 선호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 및 유이자 할부금액에 대해 횟수나 한도 제한 없이 건별 사용금액의 0.7%가 캐시백으로 적립(원단위 미만 절상)된다.

적립된 캐시백은 자동환급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고객의 결제 계좌에 현금 입금된다. 캐시백 적립 단위는 우리 돈 원화와 1대1 비율로 환산된다.

따라서 별도 신청 없이 5만 캐시백 이상 쌓이면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6만1000 캐시백이 적립되었을 경우, 다음달 결제일에 해당 카드 결제 계좌로 6만원이 입금된다.

또한, 씨티 NEW 캐시백 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 캐시백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전월 청구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사용 시, 외식업종,대중교통 및 주유(LPG충전 포함),할인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해당슈퍼 및 온라인몰 포함)에서 각 5000캐시백씩 월 최대 1만5000 특별 캐시백(최대 3%)까지 적립된다.

카드 발급일 이후 1개월간은 전월 사용금액에 상관없이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오는 8월1일부터 11월 말일까지 4개월 동안 1, 2차로 나누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씨티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웹을 통해 행사 참여 등록 후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추가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금투, ‘명품 미래설계 1억랩’ 6개월 수익률 9.7%

신한금융투자는 26일 리밸런싱 상품인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이 9.7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1억랩은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중수익을 추구한다. 중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일정 수익을 쌓고, 저평가 국면에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가치주·롱숏·하이일드·배당주·해외주식 등 다양한 자산배분을 실시한다.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 투자한다. 1억랩은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적립식 월 100만원, 임의식은 1000만원이다.

 

KEB하나은행, 영화관객수 따라 금리우대 ‘무비 정기예금’ 출시

KEB하나은행은 26일 영화 관객 수에 따라 최대 연 1.55% 금리를 주는 ‘무비 정기예금’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영화 ‘터널’의 관객 수가 1000만명 미만 시 연 1.50%, 1000만명 이상일 경우 0.05% 우대금리를 더 준다.이 상품은 3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가입은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채널로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1인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예금할 수 있다. 관객 수는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로 집계된 총 관람객수로 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