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지난해 11월 출시 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이어 '번'에서 '패티'까지 원재료를 차별화한 신제품 'AZ(아재) 버거'를 출시했다.

'AZ(아재)버거'는 롯데리아의 38년 노하우를 집약시켜 번과 패티 등 원재료와 맛의 차별화를 구현한 오리지널 정통 버거로,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함께 2016년 소비자 입맛 사로 잡기에 나선다.

◇ Non Sauce, Non Vege 자연산 치즈 맛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사용된 '모짜렐라 치즈'는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의 생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최고의 환경에서 자연 영양성분만을 섭취하며 자란 소의 젖으로 생산된 우유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방법의 과정을 통해 생산된다.

또한 일반 가공치즈와 달리 4℃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 산 100% 자연 치즈로, 차별화된 본연의 맛과 치즈가 늘어나는 '스트링' 현상이 우수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자연산 이탈리아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모짜렐라-해쉬', '모짜렐라-더블' 2종 출시 이후 매장 방문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기존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야채류와 소스 선호도를 조사해 약 71%로 1위를 차지한 올리브와 스위트 칠리 소스를 활용한 '모짜렐라-올리브' 제품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 모든 원재료 차별화, 오리지널 정통 'AZ(아재)버거'

롯데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AZ(아재)버거'는 주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을 통해 버거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호주 청정우로 만들어 육즙이 가득한 빅사이즈 순 쇠고기 패티는 정통버거로의 맛을 실현했다.

오리지널, 베이컨, 더블 3종으로 운영되며 브리오쉬번과 패티, 토마토 등이 들어간 'AZ버거오리지널'과 베이컨이 들어간 'AZ버거베이컨', 패티 2장이 들어간 'AZ버거더블' 제품으로 구성되어 고객의 선택을 높였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시작해 제공되는 수제타입의 제품으로 단품 및 콤보로 운영된다.

롯데리아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AZ(아재)버거'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스크래치 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오는 8월 5일까지 운영한다, 1등에게는 스타일리시 SMEG 프리 스탠딩 냉장고, 2등 만도풋루스 전기자전거, 3등 맥북 프로 레티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AZ(아재)버거는 롯데리아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지난해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패티를 사용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신제품"이라며 "8월까지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운영 하고 있다. 많은 고객들이 원재료에 집중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AZ(아재)버거'를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