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BNK부산은행 제공)

■ 핫&뉴 부산은행, 예금·적금 결합 통장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출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8일 정기예금과 적금을 결합해 상품 동시 보유기간을 산정,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 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는 ‘어울림 정기예금’과 ‘어울림 정기적금’으로 구성된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로 정기예금의 경우 3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 정기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정기예금은 1.25%(1년만기)에서 1.45%(3년만기), 정기적금은 1.35%(1년만기)에서 1.55%(3년만기)다. 예금·적금 동시 가입 기간별 우대, 교차상품 보유실적 우대, 장기 및 신규거래자 우대, 주거래 실적 우대 등 거래실적에 따라 예금은 최대 0.45%, 적금은 최대 0.70%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 통장에 예금·적금을 동시에 가입하고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은행 창구에서 발생하는 타행송금수수료를 매월 5회까지 면제해 준다.

가입고객 중 5년 이상 부산은행 장기거래 고객에게는 연 2회 추첨을 통해 매년 20명에게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KB생명, 국민은행 연계 ‘방카’ 전용 건강보험 출시

KB생명보험이 18일 방카슈랑스전용 ‘무배당 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보장성)’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온 가족이 가입 가능한 건강보험이다. 만15세부터 58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암보장형과 3대질병보장형,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종합보장형으로 나뉜다. 모든 보험이 100세까지 보장된다. 암보장형은 암 진단 시와 고액암, 일반암, 특정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3대질병보장형은 암 진단 보장 외에 급성심근경색증 및 뇌출혈을 보장한다. 종합보장형은 태아부터 가입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연간 5.5% 수익 부동산펀드 공모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최소 연 5.5% 수준의 현금배당을 지급하는 공모 부동산펀드 ‘하나그랜드티마크부동산펀드1호’를 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하나그랜드티마크부동산펀드1호’는 중구 회현동 소재 티마크그랜드호텔을 매입해 하나투어 자회사인 마크호텔에 20년간 임대한다. 이 호텔에서 발생하는 임대료를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공모 부동산펀드다. 마크호텔의 모회사인 하나투어(신용등급 A0)가 연대보증 한 최소보장임대료는 연간 약 93.1억원으로 호텔운영제비용을 제외고도 최소 연 5.5%의 배당금 지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