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성 신임 대표이사. 출처: 아워홈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장남이자 최대주주인 구본성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0일 아워홈에 따르면 구본성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참여 차원에서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함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본성 대표이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헬렌 커티스와 체이스맨해튼은행, LG전자, 삼성물산 등에서 근무하며 경영 실무능력을 쌓았다. 또 동경 법정대 객원 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임원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