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즈 골드 컬러의 센트릭스 오픈 하트를 차고 있는 탕웨이. 출처=라도

라도의 신작인 센트릭스 오픈 하트는 다이얼 부분이 컷아웃된 과감한 스타일로 평범한 여성 시계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뒤집힌 초승달 모양의 다이얼에 선레이 기요셰 패턴이 장식되었고, 센트릭스 오픈 하트의 무브먼트를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12시 방향에도 오픈 다이얼 형태를 취하고 있어 무브먼트의 대부분이 다이얼 위로 드러나 있다. 독특한 모양의 다이얼은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7월 7석에서 영감을 받았다. 까치들이 만든 다리를 연상 시키는 디테일은 센트릭스 오픈 하트의 백미로 꼽힌다. 이 시계는 라도의 시계답게 총 8가지의 다양한 소재를 접목시켰다. 화이트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필두로 다이아몬드와 로즈 골드 등이 속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화이트 하이테크 세라믹과 로즈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센트릭스 오픈 하트를 차고 있는 탕웨이. 출처=라도

과감한 디자인의 센트릭스 오픈 하트는 라도의 엠버서더이자 중화권 대표 배우 탕웨이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탕웨이는 촬영 당일 블랙과 화이트가 주를 이루는 드레스와 이 시계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그는 어깨 라인이 과감히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와 로즈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센트릭스 오픈 하트를 매치하며 도도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가 하면 블랙 & 화이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상의와 화이트 하이테크 세라믹과 골드가 합을 이룬 시계를 매치하며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시계는 직경 33mm의 케이스 안으로 ETA C07 631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탕웨이가 찬 두 시계 모두 국내에 입고될 예정이고 가격은 각각 275만원, 28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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