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쏠라티 컨버전 / 사진 =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현대자동차는 6월2일 부슨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 별도의 상용관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 현대차 쏠라티 컨버전 / 사진 =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에 각기 용도에 맞게 다양한 특수장치를 장착해 새롭게 선보이는 ‘쏠라티 컨버전’과 프리미엄 21인승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쏠라티 컨버전’은 ▲캠핑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로 구성됐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캠핑카와 앰뷸런스 차량이 전시돼 이목을 잡았다.

▲ 현대차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 사진 =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현대차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운전석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 현대차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 사진 =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현대차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를 적용해 기존 우등고속버스보다 넓은 승객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좌석마다10.1인치 LED 모니터 장착,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을 적용한 최고급 대형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