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부산모터쇼 기아차 전시장에 자리 잡은 쏘울 EV / 사진 =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기아자동차는 6월 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다양한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K5 PHE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K7 HEV의 외관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동시에 최근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니로, 쏘울 EV 등 대표 친환경 모델들을 부스에 전시했다.

기아차는 또 ‘투머로우 빌리지(Tomorrow Village)’를 주제로 나무와 잔디를 활용한 전시관 디자인을 통해 기술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삶의 공간을 표현했다.

▲ 2016 부산모터쇼 기아차 전시장에 자리 잡은 쏘울 EV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 2016 부산모터쇼 기아차 전시장에 자리 잡은 쏘울 EV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 2016 부산모터쇼 기아차 전시장에 자리 잡은 니로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 2016 부산모터쇼 기아차 전시장에 자리 잡은 니로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한편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2500m²(약 756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승용차 22대와 상용차 1대를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