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 인수합병 기반의 500볼트와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액셀러레이터인 벤처스퀘어와 기업소싱 및 언론홍보, 매니지먼트 등의 영역에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괄적 업무협약은 500볼트의 신규 트랙 운영 시 벤처스퀘어와 연계하는 것이 핵심으로 보인다. 500볼트는 ‘트랙’별로 사업단위를 나눠 이를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새로운 사업단위가 등장할 경우 벤처스퀘어와 함께 연계해 기업의 소싱 및 매니지먼트를 추진하는 방식이다.

공동사업 및 프로모션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500볼트 김충범 대표는 "벤처스퀘어와의 전략적 제휴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초기 운영지원과 기업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전했으며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는 "얼라이언스 모델로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500볼트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