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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IT 쇼 2016' SK텔레콤-KT 진검승부가상현실부터 사물인터넷까지…대형부스 차려
조재성 기자  |  jojae@econovill.com  |  승인 2016.05.17  14:16:31
 
 
▲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국내 최대 ICT 박람회 월드 IT 쇼(WIS) 2016에서 통신사들이 맞붙었다. SK텔레콤과 KT는 행사장에 대형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시연 행사와 제품·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상현실부터 사물인터넷(IoT)까지 비슷한 영역에서 차별적인 지점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다.

WIS 2016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WIS는 올해 'ICT로 연결되는 세상(Connect Everyth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업체는 452개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서 통신사들은 대형 부스를 차려 참관객 시선을 한눈에 받았다.

먼저 SK텔레콤은 ‘Play the Platform(플랫폼을 즐겨라)’을 주제로 실생활에 다양하게 적용된 플랫폼과 5G 서비스를 선보였다. 3층 Hall C에 마련된 농구장 2배 크기(864㎡)의 전시관 규모의 대형 전시관에서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를 디자인 테마로 전시에 참가했다.

   
▲ 출처=SK텔레콤

다양한 3대(생활가치, 미디어, IoT) 차세대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유망 기술과 접목된 5G 네트워크 소개할 계획이다. 6개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사업 성과도 소개했다.

SK텔레콤은 전시관 일부를 도시의 거리와 상점으로 꾸몄다. “일상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다양한 생활가치·미디어·IoT 플랫폼 서비스를 생생하게 소개하기 위해서”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실시간 개인방송을 네트워크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화질로 중계할 수 있는 모바일 개인방송 플랫폼도 선보였다. 모바일 개인방송 플랫폼은 단순 방송 중계 기능뿐만 아니라 편성·예약 방송, 콘텐츠 관리 등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부스에서 5G 네트워크를 멀티 앵글(Multi Angle), 가상현실, 타임슬라이스(Time Slice) 등 유망 기술과 접목시켜 야구·농구·펜싱·체조 등 다양한 스포츠 상황 예시를 시연해 주목받았다. SK텔레콤은 방문자들이 VR 기기를 쓰고 IoT 센서가 장착된 야구 배트로 즐기는 홈런 배틀, 내가 원하는 각도를 골라서 볼 수 있는 펜싱, 초광대역통신(UWB) 기반 위치 측정 기술이 적용된 고공빌딩 탈출 등을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한편 KT는 ‘완벽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리 만나는 5G 올림픽’을 주제로 전시관을 꾸몄따. 이번 전시에서 KT는 ▲완벽한 네트워크 ▲미리 만나는 5G올림픽 ▲스마트 IoT 총 3개 존으로 전시관을 구성해 육·해·공·우주가 연계된 최신 네트워크 기술 및 가상현실(VR)로 만나는 5G 올림픽 체험, 스마트한 삶을 구현하는 IoT 기술 등을 선보인다.

전시장 중심에 위치한 ‘완벽한 네트워크’존에서는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통신망 구성을 위해 ‘드론LTE’, ‘백팩LTE’, ‘해상LTE’, ‘위성LTE’ 기술을 조형물을 통해 시연했다. 또 25Gbps 속도 시연을 비롯해 5G 기술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 출처=KT

‘5G올림픽’ 존에서는 네트워크 기반 다양한 기술 요소들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아이템들로 구성했으며 지난 2월 MWC 2016에서 VR 기술을 접목해 큰 인기를 끌었던 스키점프와 함께 봅슬레이, 뮤직 비디오, 올레 TV 모바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실제로 많은 참관객들이 HMD를 머리에 착용하고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시장 입구에 구성된 타임슬라이스(Time Slice) 코너에서는 관람객이 뮤직비디오와 함께 본인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대형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시선을 끌었다.

기가 IoT 헬스밴드는 국민 헬스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올레tv에서 숀리의 동영상을 보면서 PT(Personal Training)를 받을 수 있다. 기가 IoT 헬스바이크는 올레tv와 연동해 바이크 주행 중 도로의 상태나 경사도에 따라 바이크 페달의 강도가 실시간으로 조절돼 이용자가 실제 주행환경에서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KT는 국내 최대규모 IT 축제인 WIS에서 매년 관람객들에게 세계 최고의 새로운 IT 기술들을 선보여 왔다”며 “올해는 완벽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체험할 수 있는 5G 올림픽 등 기가토피아의 청사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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