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주말이 다가오고 있다. 본격적으로 따뜻해진 날씨에 여성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게 된다. 벚꽃놀이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타일은 물론 편안함까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시도 해보면 어떨까.

니트와 티셔츠의 단점을 제거하고 장점만을 살린 ‘니티’나 자유로운 활동을 도와주면서 스타일링도 완성할 수 있는 ‘팬츠’를 추천한다.

니트의 고급스러움 티셔츠의 편안함 ‘동시 만족’

▲ 출처: 삼성물산

니트와 티셔츠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니티(Kni-Tee)’를 편안함을 추구하는 주말 데이트룩으로 추천할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에서 출시한 ‘니티’는 니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티셔츠의 편안함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스웨터 봉제 기술력을 토대로 ‘니티’를 얇게 제작해 여름 시즌 더워보일 수 있는 니트의 단점을 제거하는 한편, 비즈니스 웨어로는 다소 단정치 못해 보이는 티셔츠의 장점을 ‘니티’에 입혔다.

블랙–네이비–화이트–베이지 컬러는 물론 카멜–그린–와인 컬러까지 다양하게 출시됐으며, 데님팬츠부터 슬랙스까지 어떠한 팬츠에도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숨쉬는 바지 ‘산소팬츠’ 어때요?

▲ 출처: 크로커다일레이디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안함을 선사하는 팬츠로 좀 더 가벼운 활동이 가능한 데이트를 준비해보면 어떨까.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 선보인 다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숨쉬는 바지 ‘산소팬츠’는 바지가 숨을 쉬는 것처럼 탁월한 흡습·속건 기능을 자랑하며 뛰어난 신축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내 몸처럼 가벼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광택과 몸에 알맞게 핏(Fit)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옷 맵시를 돋보이게 해주며,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를 사용해 일반 면보다 가볍고 땀의 흡수력이 뛰어나며 얇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9부는 블랙, 네이비, 화이트, 그레이, 레드 총 5가지 색상이 있다. 8부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넒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