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부사장 허정수)은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KB매직카다이렉트’를 알리는 신규 방송 광고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KB매직카다이렉트가 케이블 채널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방송 광고로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 손연재 선수가 모델로 등장한다.

리듬체조스타 손연재 선수와 호탕한 이미지의 배우 정웅인 씨가 함께 호흡을 맞춘 ‘운전교습’편은 마치 시트콤을 연상시키는 코믹한 상황극으로 연출됐다.

광고는 운전고수 선배 정웅인 씨가 “리본은 잘 돌리면서 핸들은 못 돌리냐”며 구박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주제로 다뤘다.

이번 광고를 통해 운전이 서툴러도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로 손쉽고 똑소리 나게 가입하는 신세대의 모습을 담았다고 KB손보 측은 설명했다.

최근 출시된 KB매직카다이렉트의 인터넷 전용상품은 PC뿐 아니라 모바일폰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동시에 저렴한 보험료로 KB손해보험의 보상 서비스 혜택은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손해보험 이평로 다이렉트 본부장은 “금융그룹의 손해보험사로 앞으로 제공될 KB손해보험만의 금융혜택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간편하고 스마트한 보험 가입방법을 쉽고 위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KB매직카다이렉트가 젋은 세대뿐만 아니라 남녀 노소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매직카다이렉트의 온라인 광고는 미래창조과학부주최 '대한민국온라인 광고제' 2년 연속 우수상,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Award' 그랑프리상과 위너상 등을 수상하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