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 사진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월 12일부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진에어 대표이사인 마원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모두 21명으로 마원 상무 및 조성배 상무를 전무, 김태준 상무보 외 8명을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으며 상무보 10명을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기존 여객/화물 영업 및 기획 부문을 담당하던 조원태 부사장을 회사 전 부문을 관장하는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 임원 승진 인사 명단

▲전무(2명)

마원(馬元) 조성배(趙成培)

▲상무(9명)

김태준(金泰浚) 임동신(任東臣) 이상범(李相範) 조정호(趙貞浩) 김철호(金澈虎)

문지영(文智榮) 임관호(林寬澔) 유영수(兪榮修) 공병호(孔炳浩)

▲상무보(10명)

박철홍(朴哲弘) 변봉섭(卞鳳燮) 유춘호(柳春浩) 이대준(李大準) 김정수(金正洙)

박요한(朴耀翰) 임진규(林眞奎) 유기준(柳箕俊) 이광열(李光烈) 곽주호(郭株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