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1조원이라는 대규모 사업비로 ‘태광 콤플렉스 시티’ 개발이 용인시 기흥구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이다.

태광그룹이 이 개발에 대하여 용인시와 협의 중인 것으로 밝혀져 사업진행에 가속독가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태광그룹 측은 향후 ‘태광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한 뒤 태광산업을 비롯해 흥국생명, 흥국화재 등 계열사를 집적화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부동산 전문가 B씨는 “태광 콤플렉스 시티가 완공되면 기흥 지역의 랜드마크 창출과 더불어 상당한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용인시 기흥구의 미래를 전했다.

이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본사 기능이 수원 영통구로 옮겨지면 다수의 인력 이동으로 인해 용인 기흥과 신갈 지구는 최대 수혜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에 완료될 예정인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역시 6700여명의 고용 창출 및 8900억원 상당의 경제 창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각종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용인시 내 아파트를 향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그 중 상미마을 도시개발지역과 가까운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들어선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단지로부터 경부고속도로까지 매우 가까워 강남까지 수월하게 접근 가능하고 수원 및 분당, 용인시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신갈초,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등 5개의 초, 중, 고교가 반경 1㎞ 내에 위치하고 백남준 아트센터 및 경기도박물관, 흥덕도서관까지 인접해 남다른 교육 환경을 선보인다.

이처럼 교통, 교육 환경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입지에 위치한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59㎡A 104가구, 59㎡B 118가구, 59㎡C 72가구, 74㎡A 68가구, 74㎡B 3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지난 1월 6일부터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시작했다. 방문 전 전화 예약을 하면 시간 활용에 도움이 된다. 문의: 1522-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