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닛산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유럽에서의 결승전 관람 기회를 주는 ‘겟투더 게임(Get to the Game)-UEFA 챔피언스 결승전, 닛산이 보내드립니다’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공식 후원을 기념해 기획됐다. 2월 29일(월)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진행된다.

홈페이지의 퀴즈를 푼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오는 5월말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티켓, 유럽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닛산 파이널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여행용 캐리어(10명), UEFA 공인구(50명) 등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당첨자는 3월 16일 개별 발표된다.

1월 9일(토)부터 17일(일)까지 매 주말 진행되는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도 주목하자. 기간 중 전국 22개 닛산 공식 전시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은 맥시마(Maxima), 알티마(Altima), 캐시카이(Qashqai), 쥬크(Juke), 패스파인더(Pathfinder) 등 브랜드 대표 모델을 직접 시승 가능하다. 또한,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UEFA 팀 유니폼(3명), 서포터즈 스카프(5명), 서포터즈 볼(1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월 30일 개별 발표된다.

닛산 자동차는 2014 UEFA 슈퍼컵(2014 UEFA Super Cup)을 시작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짜릿한 엔지니어(Engineers of Excitement)’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캠페인 시작 후 1년 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Andrés Iniesta), 야야 투레(Yaya Touré), 티아고 실바(Thiago Silva), 막스 마이어(Max Meyer) 등 축구 스타들을 대거 홍보 대사로 위촉,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닛산의 혁신과 짜릿함을 전파해왔다. 닛산은 2017/18 시즌까지 전개될 파트너십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닛산과 UEFA 챔피언스리그의 만남은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닛산의 혁신성과 다양성을, 닛산 고객들에게 챔피언스리그만의 역동성과 재미를 전하는 윈-윈 사례”라며, “한국닛산 역시 UEFA 챔피언스리그 후원 기념 이벤트를 시작으로 닛산의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을 대변하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