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윤리강령을 마음에 새기고 윤리경영을 더욱 공고히 다져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은 하나금융을 만들자.”-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하나금융그룹은 사회적으로 높아진 윤리적 기대에 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그룹의 새로운 윤리강령(Code One)을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코드 원(Code One)'으로 명명된 이 강령은 윤리헌장, 윤리적 판단을 위한 질문, 윤리강령으로 구성됐다.

윤리헌장과 윤리적 판단을 위한 질문은 임직원 모두가 실천해야 할 판단과 행동 수칙을 담았다.

윤리강령은 임직원의 자세, 이해관계자에 대한 자세 등 25개의 핵심적인 윤리가치를 바탕으로 한 임직원 행동 기준을 수록했다.

하나금융은 작년 통합은행 출범으로 기존 윤리강령의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자 새롭게 강령을 제정했다.